출처 waterwindstonemuseum.co.kr/info/info.php
건축가 '이타미 준'이 디자인한 명상의 공간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곳. 수면 위에 비친 하늘을 감상하기 좋은 '수 뮤지엄'과 건물 전체가 빗살로 이루어져 바람 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풍 뮤지엄', 손 모양 돌조각상과 산방산의 풍광이 어우러진 '석 뮤지엄'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1부와 2부에 나누어 사전 예약한 소규모 인원만 입장이 가능해 쾌적한 관람을 선사하고,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