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2137117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정돈된 산책길을 따라 녹음을 즐기기 좋은 숲. 수백 년 이상을 자란 2,500여 그루의 비자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함께 자라나고 있는 독특한 환경으로 1993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74호에 지정되었다. 숲 내부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난이도의 코스를 마련하여 누구나 숲을 거닐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혼자라면 놓치기 쉬운 작은 식물들까지 섬세하게 만날 수 있는 무료 가이드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