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작품이 담긴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
'흰 소', '투계', '싸우는 소' 등 소와 닭을 주로 그리며 향토성을 표현했던 화가인 '이중섭'을 기리며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 거리이다. 이중섭이 서귀포시에 머무르며 만든 작품을 전시한 '이중섭 미술관', 6 · 25전쟁 당시 피난 생활을 했던 '이중섭 거주지' 등을 볼 수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이중섭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많은 상점에서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도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