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eeb95b3-bee1-445b-91f6-a33eed717f20&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9
돌담 위에서 찍는 인생 사진
조선시대 때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세운 성곽. 제주 동부 지역 내 최대 규모의 군사기지였던 곳으로, 현재는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복원된 약 1km 길이의 돌담 위에 올라서면 안쪽으로는 정겨운 하도리 마을 전경을, 바깥쪽으로는 무지개색 해안 도로와 항구를 조망할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 또는 포토 스팟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