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4287261
차가운 물을 맞으며 신경통을 날려보내는 물맞이
깊은 골짜기와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장관을 볼 수 있는 폭포.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고 해 '원앙 폭포'라고 불리는 곳으로, 빽빽이 자리한 나무와 곳곳에 마련된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특히 음력 7월 보름 백중날 폭포에서 떨어지는 차가운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고 하여 물맞이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