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dd26b60e-35a9-44b4-877e-60806fc109e9.jpeg
승천하지 못한 용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
용의 머리가 바다에서 솟구치는 모습을 한 바위로, 그 모습을 따 '용두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가 승천에 실패하고, 억울함에 머리를 바다 위로 치켜든 채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공항과 가까워 많은 여행객이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