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a4b9530a-7ca4-4e07-b89f-aef374f4f138.jpeg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마주할 수 있는 곶. 제주도 방언으로 좁은 땅을 뜻하는 '섭지'와 곶을 뜻하는 '코지'를 합쳐 '섭지코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미국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해안가에 자리한 수많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으며, 해안가 너머로는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기로 유명하다. 봄이 되면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드라마 '올인'에서 수녀원 세트장으로 사용된 건물을 개조한 코지 하우스가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