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임직원가로 가면 너무나도 가성비 좋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식사도 바로 앞까지 직접 가져다주시고 치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리하고 맛도 있음
즐길거리도 많고 풍경도 좋아서 여기에 온다면 최대한 빨리 체크인해서 쭉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4륜구동 아니면 스노우체인도 소용없으니 주의. 일단 도착하면 온수풀과 실내 액티비티, 바베큐 파티로 알차게 즐길수 있음. CJ 임직원 할인을 쓴다면 가성비 갑. 스타빌 직원분은 봄가을을 추천했었음.

첫날 강풍으로 야외수영장 이용 제한에 액티비티 사용금지였고, 저녁으로 미리 예약해 놓은 음식도 당일 갑자기 음식이 안된다고 해서 피자만 먹고,
심지어 다음날 아침엔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 수영도 안되는 상태였다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가 실망도 너무 컸어요
아무래도 한라산에 위치된 곳이라 날씨도 잘 맞아야하지만 
그래도 1박 숙박비용이 50~60만원 인데 이정도의 서비스라는게 정말 실망인곳!!
여기는 정말 경치가 다 했다 ! 라는 곳입니다
여기 가실분 참고하세요

비가와서 BBQ는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날이 좋을때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안개가 자욱히껴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고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니 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 랜턴, 망원경을 챙겨주시는데 감성 글램핑에 너무 센스있는 준비라고 생각했어요♡
도착하면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숙소까지 미니차에 태워 데려다주십니다.

예약했던 BBQ가 취소되어 룸에서 피자와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주문은 기본적으로 1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여 4시쯤 체크인할때 주문했고 다른 시간은 예약이 차있어 7시 30분 마지막 타임에 받았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배달을 해주시는거라 식어서 와서 아쉬웠어요.
 글램핑 특성상 동들이 떨어져 있어서 배달 동선이 멀어
 그런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웠어요.
 (비가 와서 더 그럴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주류 메뉴가 준비 된게 없는 것 같았고 메뉴를 룸에서 확
 인 할 순 없고 전화로 문의해야해서 좀 답답했어요.
 정확한 가격과 메뉴 전체를 전화로 하나하나 듣긴 어려웠
 습니다.

아이랑 수영장에서 미니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분들도 많았고 아침에 문열고 노래들으며 커피드시는 분들도 계셨고 자연에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옆 텐트가 시끄러운 사람들이 머문다면... 글램핑 특성상 잠을 잘 수 없다는 것... 이건 스타빌의 문제는 아니고 옆 텐트 분들이 문제였지만!
잠자리 예민하신 분들은 호텔을 생각하고 가시면 안되고 글램핑은 텐트에서 자는거다!를 꼭 염두하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한 동 걸러 한 동 씩 룸 배정을 하고 계신듯 했으나 밤에 산속은 엄청 조용한데 새벽까지 노래 틀고 얘기하는 소리가 다 울려서 들렸어요.

또 하나는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있다고 하고 산속이라 편의점이나 가게가 없어 음식 수급이 어려운데 
F&B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고 니즈가 있어도 제공이 안된다는 점이 매우매우! 아쉬웠습니다. 음식을 사서 갈 수 밖에 없는 서비스였어요.

STARVILLE(스타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