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핀크스 비오토피아] 피자 먹으러 왔다가 밥만 먹고 간날

제주도 서귀포시_ 맛과 분위기 모두 갖춘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제주맛집 분위기짱!!!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고긊레스토랑이라 단품도 가격대가 있눈편이라 직원분들의 찬절한 서비스, 고급진 분위기, 일몰을 보면서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하지만 한우탕수우육은 8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소스에서 신맛이 너무강하게 느껴졌어요
한번은 갔지만 재방문은 글쎄요~

지인덕분에 예약시간에 먖춰갔고 디너로 특선스테이크코스를  먹었습니다. 예약하신 분 설명으로는 원래 계획은 산방산 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었다는데 날씨가 흐려서 멀리 산 뷰만 조망했습니다. 음식과 서비스는  모두 훌륭했는데 그만큼 가격도 높아서 다시 또 와보긴 힘들듯하며 별하나 뺐습니다.

골프클럽에 속해있어 가격대는 있지만 맛과 분위기는 보장합니다. 괜히 엄하게 관광식당 찾아다니다 뻔한맛에 실패할 두려워 찾아갔는데, 메뉴가 다 맛있었어요. 돈을 좀 더 투자했지만 음식이 섬세해서 매우 만족했어요. 

분위기가 분위기가~♡ 
여행 중에 좀 갖춰입고 분위기 내고 싶다면 딱 이예요~♡ 매번 가성비만 따지고 싶지 않고 가심비 좋은곳이랄까요? 
가장 저렴한 왕새우튀김우동 정식을 먹었는데, 우동 하나에 24000 원씩, 후식으로 콩가루 아이스크림까지 해서 둘이 점심에 6만원 정도 썼는데, 이제까지 먹은 우동중에 제일 비싸기도 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크게 없네요~♡ 방주교회까지 세트로 다녀오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