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anilacathedral.com.ph/home
섬세한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화려한 내부
16세기경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지어진,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건축 양식의 대성당. 당시 스페인 사람들의 거주지였던 '인트라무로스' 내에 있다. 처음에는 대나무와 니파, 야자수로 지어진 목조 건물이었으나, 화재와 지진, 미국의 침략 등으로 붕괴되어 여러 번의 재건을 통해 현재 석조 건물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성당 내부에서 섬세한 조각으로 꾸며진 제단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파이프 오르간 등을 볼 수 있으며, 결혼식과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 등이 열리기도 해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www.facebook.com/themanilacathedral/photos/p.2086774994934118/2086774994934118/?type=1&theater
스테인드글라스
가톨릭 교회에 대한 신앙과 존경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총 134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출처 manilacathedral.com.ph/home
중앙 제단
독일인 예술가 '토니 피들러'에 의해 설계된, 중앙의 성모 마리아상이 인상적인 높은 제단
출처 manilacathedral.com.ph/pipeorgan
파이프 오르간
복원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5,000개 이상의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