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따라 끝없이 들어선 노점들
매주 토요일 저녁,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외곽의 우왈라이 로드에서 야시장이 열린다. 길거리를 따라 끝없이 들어선 노점에서 각종 기념품과 수공예품, 의류는 물론 망고 스티키라이스와 열대 과일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3eec5977-fffb-47d7-afbb-a1a64fa32963.jpeg
야시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볼거리
야시장이 열리는 시간 동안 거리 내 모든 차량이 통제 되어 비교적 안전하고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태국 전통 의상을 입은 공연단의 춤공연과 길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도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상점과 노점에서 현금만 받고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