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태국 전통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부티크 호텔이다. 울창한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200년 이상의 타마린 나무를 가운데에 두고 객실이 늘어서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객실 역시 티크 나무를 사용한 독특한 소품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성수기에는 빈 객실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다양한 무료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

호텔에서는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이 선택한 오일로 약 10분간 마사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수영장에서는 5분 동안 핸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종이우산, 로터스 잎 접기, 마사지 볼 만들기 등 요일별로 바뀌는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태국 북부 문화를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안과 밖으로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

호텔 안팎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호텔 중앙에는 작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한쪽에는 바도 마련되어 있어 수영 하며 간단한 간식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선데이 마켓'과 가까워 로컬의 분위기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Grab 호출

타마린드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아름다움에 감탄을 연발했는데 체크인을 하며 사소한 질문 하나에도 직원들이 보여 준 친절함은 정말 놀랍네요. 방은 또 어떻구요~ 정말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수영장에 앉아 느끼는 고요함과 향긋함은 올드시티 속 평화~ 입니다.

올드시티의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란나양식의 정갈함과 분위기도 맘에 들었습니다.
모기장 설치 부탁했는데 모기장도 너무 예뻤어요.
근처 올드시티 관광하기에도 접근성이 좋고 유명한 맛집인 블루누들은 걸어갈 거리라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저녁에 수영을 하고 싶었는데 물 상태가 깨끗해보이지 않아 못하였고 샤워실엔 샤워기가 없고 해바라기만 있는 점입니다.

고즈넉하고 고풍스럽고 분위기 좋은 호텔
방은 창문이 없는 것이 아쉽긴 했지만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요
호텔 중앙에 타마린드 나무가 멋있습니다
수영장이 엄청 넓은편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좋았어요. 위치가 좋아서 올드타운 구경하기 좋습니다.
올드타운에 위치한 호텔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숙소 예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요청하면 모기장도 설치해주시는데
모기는 못봤고 개미가 많아요 ㅜㅜ
조식은 무난했지만 굳이 먹을 필요는 없어보였어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사원 워킹투어는 좋았어요! 영어 가이드와 함께 세 군데의 사원을 들러봅니다. 첫번째 사원에서 공양? 시주 의식도 같이하고 행운의 팔찌도 나눠주세요.

타마린드 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