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압도적인 크기에 한 번, 그림 같은 자연경관에 두 번 놀라게 되는 매력적인 인피니티 풀을 갖췄다. 숲속 한가운데 떠 있는 듯 설계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남녀노소 모두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주위에 파라솔과 선베드가 있어 자연을 느끼며 나른한 낮잠도 즐길 수 있다.

발코니가 매력적인 쾌적한 객실

도이 수텝 산 바로 아래 위치해 매일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이다. 고급 호텔답게 쾌적한 객실 컨디션은 기본이고,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논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또한 화장실과 욕조가 넓게 분리되어 있어 바쁜 아침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조트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벨리 디럭스 이상의 객실 추천한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색다른 체험

리조트 내에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쿠킹 클레스와 화환 만들기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미끄럼틀과 장난감이 갖춰진 키즈클럽이 있어 아이들도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리조트 앞 논에서는 매일 아침 모 심기 체험도 있다. 추가 요금이 있지만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신청해보자.

Grab 호출

반캉왓에서 우버로 250바트(한화 약 7-8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에 있고 리조트 도착하면 인사와함께 우리짐을 먼저 맡아줍니다. 그 후 체크인을 하고 웰컴주스를 마시며 기다리고 있으면 베란다하이리조트의 풍경들을 보며 간단한 설명들을 해주시며 저희를 방앞까지 태워다 내려주십니다. 첫인상은 굉장히 친절했고 리조트는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짐내리고 수영장에 바로갔는데 다행히 중국인들이 많지는 않았고 물은 적응되면 그렇게 차갑진 않았습니다. 고요했고 메인베드는 다 차있었지만 제가 있었던 구석자리도 노을보기에 최적화된 자리였습니다. 
객실내부는 디자인이 솔직히 썩 맘에들진 않았으나
좀 더럽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깔끔했음에도 불구 살짝 찝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타올이나 이불에서 눅눅함은 없었습니다. 밤이되면 곤충들이 활성화되고 개구리들이 떼창을 합니다. 
아침에 들어오는 빛은 눈부실정도로 상쾌하고 공기가 그렇게 맑을수가 없습니다. 테라스에나가 요가를 하는사람도 보았고 저희는 전날 싸온 샐러드와 망고를 먹고(조식먹고 후식으로)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카운터에 전화을 하면 저희방앞으로 데려다 와주시고 우버도 불러주십니다.
우버 오길 기다리며 웅장한 메인로비에서 사진을 찍으면 진짜 잘나옵니다.
1박2일이었지만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리조트로 계속 묵고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과,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것, 객실내부 디자인이 쪼콤 내맘에 들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여 별 네개 드립니다.
사진은 글 순서대로 9장 첨부해봅니다.
(실제느낌을 위해 무보정본 올립니다)

풀빌라 룸에 2박했다. 진짜 천국 같았다. 리조트가 아주 넓고 사방이 산과 나무로 둘러 쌓여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메인 풀 뷰가 끝내주고 이가격에 플로팅 조식이 가능하다니 ㅠㅠ 리조크 곳곳을 산책하고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정말 훌륭한 숙소입니다.
외관 수영장 숙소내부 등은 말할것도 없네용
일단 가장 좋은 것은 서비스입니다.
직원분들의 태도가 뭐랄까.. 프로입니다
(운전기사 한분 빼구요)

숙소는 타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무료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호텔에 미리 전화하셔서 신청하시면 되요 제 기억에는 님만해민이랑 나이트바자에서 픽업 서비스가 있었어요 대신 하루에 셔틀 시간이 두세개가 다예요 
사진 첨부해놨어용

제일 기억에 남는 고급 숙소였어요 ㅎㅎ

숙소가 너무 예쁘고 풀장도 넓고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다만 위치가 아쉬웠고 셔틀버스 시간도 넉넉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도 실망스러웠어요. 빠이에서 비슷한 요금으로 묵은 레브리시암과 그 점에서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친화적 숙소다보니 방에 도마뱀이 두 마리 정도 있었습니다^^;  도마뱀 울어대는 소리에 잠을 설쳤어요.  그치만 워낙 숙소가 예뻐 한 번쯤은 와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란다 하이 리조트 치앙마이 - 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