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Grab 호출

11월 신규오픈으로 룸 컨디션 최상!
모든게 다 새거새거 하고 깔끔함
12pm 에 공항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미리 들어갈 수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함
(계약금 3000바트 있음, 신용카드 가능!)
웰컴드링크 핑크, 옐로우, 블루 중 고르면 하나씩 주는데 핑크는 로즈음료, 옐로우는 패션후루츠 음료로 먹을만 함(맛보다는 예쁜게 큼)
수영장은 깊지는 않고 발만 담구어 놀정도로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음
조식은 최소한의 배 채울만큼의 메뉴가 있었고 대신 무료로 주문해서 먹는 계란요리(오믈렛, 스크램블 등)은 좋았음
호텔앞에 공항픽업서비스 차량으로 예쁜 차 세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요금은 600바트
호텔이 신규 오픈이고 님만해민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툭툭이나 썽태우 탈 때 호텔 이름을 말하면 잘 몰라 바로 옆에 있는 쿰 푸캄 호텔을 이야기해서 옴. 그랩을 부를땐 최소 10분이상 걸리는데 시간 단축 해보겠다고 숙소안에서 내 지도 상의 지점으로 그랩을 불렀었는데 지도가 잘못 인식하여 두번 정도 그랩이 다른곳에 도착하여 우리에게 어디냐고 물었었음. 그래서 호텔에서 나와 옆에 있는 쿰 푸캄 호텔 사진찍어 보내주었더니 그제서야 옴

호텔 좋아요~~
근데 위치는 살짝 아쉽습니다.
그리고 syn부티크보다 쿰푸컴 호텔이라고 얘기하는게 찾아가기 쉬워요. 쿰푸컴이랑 같이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네요.
객실은 상당히 넓고 욕실도 넓어서 좋아요.
욕실은 거의 통유리로 되있는데 안에서 커튼을 칠 수 있어서 객실에서는 안 보여요.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는데 문은 없어요.
화장대도 넓고 특히 객실 내 조명이 밝아서 좋아요.
대부분 호텔이 조명을 다 켜도 어두침침한데 여긴 밝습니다.
티비는 볼 채널이 없네요.^^;;
풀장은 매우 좋아요. 꼭 이용하셔요.
체크인하면 웰컴드링크 색깔을 고르라고 하는데 이 음료 색과 향에 맞게 객실에 비누랑 샴푸를 맞춰 주는 것 같아요.
미니바에 맥주 한 캔 음료 세 캔이 있는데 이건 다 무료이구 먹으면 담날 또 채워줘요!
마야몰까지 걸어가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인도가 아주 잘 되있지는 않구 길 건너는 게 힘드네요.
보행자 신호가 거의 없어서 차 신호를 보고 재빨리 건너야 해요.
호텔은 세련되고 직원들 복장도 젊은 느낌입니다.
호텔 디파짓이 있어요. 2000밧인데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되요. 어차피 다시 결제취소됩니다. 달러로는 안 받더라구요.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 소리가 간간이 나지만 괜찮은 정도이구요. 
번화가가 아니라 조용하고 좋습니다. 젊은 감각이어서 깨끗하고 추천할만 합니다.

위치가 좀 아쉽지만 그랩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오히려 치앙마이 대학교나 원님만 가기엔 더 편하고요. 룸 컨디션은 아주 좋았고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도 훌륭했지만 온수가 왔다갔다 했고 욕조는 없었어요.

(룸사진이 없어요 죄송…)

위치빼고 모든게 완벽합니다👍
24시간 체크아웃이라 체크인한 시간이 오후 8시이면 체크아웃도 오후 8시에 할 수 있어요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깨끗하고 방도 넓고 모든게 다 좋습니다
다만 위치가 님만해민에서 도보로 15-20분인데 길이 공사 중이라 거의 차도로 걸어야해서 걸어다니기가 힘들고 택시로 타면 5분도 안걸려서 택시타고 다녔어요
올드시티까지는 택시로 약 15-20분 정도
가까운 편의점은 도보로 5-10분 정도
호캉스로 생각하고 가면 최고예요

SYN 부티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