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465ef35-bca7-477f-8fa3-eef02547a952&big_category=B02&mid_category=B0201&big_area=35
600년의 세월을 품은 고택에서 하룻밤 보내기
고즈넉한 한옥 20채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마을. 약 600년 전 광산 김씨 '김효로'가 정착하며 형성된 곳으로, 현재는 외손인 봉화 금씨가 대를 이어 살고 있다. 산과 한옥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며, 이런 풍경 덕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관상'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냥 둘러만 봐도 좋지만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고택 체험이 있어 함께 이용해보길 추천하고, 체험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안동의 향토 음식으로 구성된 한정식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