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조 시간대 확인하고 방문하기
영원한 사랑을 소원하는 길. '요지마'로 불리는 4개의 섬 중 하나인 '벤텐지마'로 들어갈 수 있으며, 손을 잡고 걸은 커플들은 행복해진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천사 얼굴이 되어보는 포토 존과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약속의 언덕 전망대', 곳곳에 소원을 적은 나무와 조개 껍데기를 구경하며 해변가를 산책하기 좋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일몰 명소
해 질 녘, 붉게 저무는 석양을 감상하러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어두운 저녁에도 길이 보이도록 조명을 켜주는 '엔젤 로드 라이트 업' 이벤트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잔잔한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고, 평화로운 어촌 마을도 한 바퀴 둘러보며 힐링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