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eshima_Art_Museum_01.jpg
건물 자체가 곧 작품이 되는 곳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미술관. 일본의 저명한 건축가 '니시자와 류에'와 예술가 '나이토 레이'가 설계한 곳으로, 계단식 논인 넓은 부지에 물방울 모양의 건축물을 세웠다. 높이 4.3m에 기둥이 한 개도 없는 콘크리트 쉘 구조가 돋보이며, 천장에 뚫린 타원형 개구부를 통해 바람, 소리, 빛 등의 자연 재료가 들어와 색다르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eshima_Art_Museum_03.jpg
탁 트인 풍광을 선사하는 전망 명소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 매표소에서 전시관까지 해안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갖춰 너른 잔디밭과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하기 좋다. 또 미술관의 미니어처 건물로 함께 자리한 카페와 아트 숍은 기념품 쇼핑은 물론 잠시 휴식을 취했다 가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