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NFBMjHBV1u/?img_index=1
낡은 민가를 새롭게 단장한 전시
색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미술관. 예술가 '요코오 타다노리'와 건축가 '나가야마 유코'가 고택을 개조해 약 11여 개의 작품을 설치한 곳이다. 오래된 목재와 붉은 유리창으로 마감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웰빙'과 '웰다잉'에 대한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etouchi_Triennale_-Teshima_Yokoo_House_%EF%BC%88%E8%B1%8A%E5%B3%B6%E6%A8%AA%E5%B0%BE%E9%A4%A8%EF%BC%89%E6%A8%AA%E5%B0%BE%E5%BF%A0%E5%89%87-%E6%B0%B8%E5%B1%B1%E8%A3%95%E5%AD%90_DSCF3511.JPG
화려한 색채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공간
붉게 칠해진 돌과 연못이 있는 야외 정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설치물을 구경할 수 있다. 내부까지 이어지는 연못은 유리 바닥을 통해 내려다볼 수 있어 독특하고, 원통형 기둥은 수많은 폭포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 감탄을 연발한다. 화장실도 사방면이 거울로 되어있어 또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