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3월의 Step Out, 마카오 - 세계 문화유산 투어 3rd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아우구스티노 성당,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

혼자 온 남정네 리뷰 31

제가 갔던 시간엔 연주 연습이 있어 음악도 잠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그 고풍스러움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중세 유럽의 귀족들이 무도회를 열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지나가다 건물이 예뻐서 잠시 들렀는데 옛날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어요! 잠시 보다가 나왔는데 극장 안 분위기가 씨네마천국의 한 장면 같달까요.. 진지한 관객들의 분위기와 옛스럽고 고즈넉한 영화관의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수요일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 문이 개방되어 있지 않아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무슨이유로 닫혀있었던건지 ... 
오픈 시간 정보 수정 확인 해주세요 ㅠㅠ 
더운데 힘들게 올라 갔는데 아쉬웠어요

음.....계시는 직원분? 이 별로였습니다....번역기 돌려서 말해도 보려고 하시지않으셨어요...사진찍으려했더니 무조건 훠이훠이? 하는 느끼으로 가라는...? 제스쳐를....좀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