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1162870/12fcea9b-f039-4a07-9b2e-0b336f308659-3230706.jpg?id=333862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한 곳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성 로렌스 성당은, 16세기 중반에 예수회에 의해 지어졌으며 마카오에 있는 3개의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목조로 건축되었으나 1846년에 석조로 재건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포르투갈 선원 가족들이 선원의 무사 귀항을 기원하던 곳이며, '바람을 잠재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풍순당'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9290630/b608b21f-e25c-406d-a59e-6f3d24051b88-1523859.jpg?id=299769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의 내부
성당의 높은 천장과 곳곳에 매달린 샹들리에, 색색의 빛이 들어오는 스테인드글라스, 기둥에 새겨진 아름다운 조각 등 내부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하다. 또한 18-20세기까지의 다양한 종교 작품들도 볼 수 있으며, 성당 밖으로 나오면 한쪽으로 아담하게 뜰도 조성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