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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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도보 여행에 최적화 된 곳

마카오 도보 여행객들에게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최소한의 동선으로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엔 철통요새, 지금은 전망과 휴식을 주는 공원인 '몬테 요새'와 마카오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마카오 박물관'이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내에 있으며 그 외에도, 성 도미니크 성당과 세나도 광장은 도보 약 15분 내로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천장을 유리창으로 설계해 자연 채광이 잘 드는 온수 실내 수영장과 스팀 룸, 한증막 등이 갖춰진 사우나 시설이 있어 투숙객들은 호텔 안에서도 다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조건을 고루 갖춘 객실

객실은 가격대비 무지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로 가득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크기와 깔끔함은 기본, 소박하게 준비된 웰컴 쿠키부터 청결한 욕실과 적당한 수압, 어메니티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호텔의 필수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마카오에서 하루 정도 머물기에 매우 좋은 호텔이다.

호텔이 완전 고급지고 조식도 뷔페식이였어요 ㅎ 
완전 맛나요 조식도 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고급졌어요 후회안하실거구요 일층내려오면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하구 세나도 광장이랑 가깝고 성바울성당이랑도 가까웠어요
가기전에 위치랑 지도 확인만하시고 가시면 바로 찾아가실수 있을거에요

만족했어요! 뭔가 뷰가 되게 이쁜 건 아니지만 엄청 좋았던 게 제가 다리를 다쳤는데 데스크에 문의하니까 얼음도 가져다주시고 붕대?도 그냥 주시고.. 되게 서비스가 좋았어요 :) 저희가 공항에 아침 일찍 가야해서 미리 택시 요청 했는데 그것도 잘 들어주시고 감사했던 기억이 많네요! 물론 시설도 되게 좋고 웰컴 쿠키?도 주시는데 맛나요-

디파짓까지 받는 호텔인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황당~ 어차피 안먹었을 거지만 이럴꺼면 디파짓1000 왜 받는지?? 궁금 했어요.. 물론 기본적인 생수2개는 화장실에 있더라구요.. 호텔인데 코드가 공용이 아니여서 황당했어요. 코드는 공용인데 전기가 안들어와요..ㅋㅋ 물론 usb 코드는 있어서 핸드폰 충전은 했습니다. 코드 변환용 꼭 챙겨가세요.
호텔은 깨끗하고 좋아요

마치 리모델링한 것처럼 아주 깔끔했습니다. 저는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쯤 체크인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보증금 1000 홍콩 달러 있습니다. 드리면 영수증 주시는데 체크아웃할 때에 보여드리면 돌려줍니다. 금연방 배정이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좋았고 위치도 관광지들과 가까워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 로열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