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단독 특가

WHITE_BLUE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호텔!
저녁이 되면 호텔 외관에 조명 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요. 실내에서는 찻잔 조형물과 근위병 교대식, 해리포터 승강장 등 영국의 상징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근위병 교대식 전 직원분께 사진 요청 하면 같이 찍어주세요.

실제 숙소는 소피텔 마카오 엣 폰테 16였는데, 최근 새로 생긴 호텔이라고 해서 구경가봤어요~!!!

소피텔에서 여기까지 셔틀 버스가 다니지는 않는데, 6MOP로 버스 한번에 타고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버스가 서서 구경가기 편했어요.

기존에 있던 쉐라톤, 콘래드, 세인트레지스, 홀리데이인 이렇게 4개의 호텔이 있던 곳에 앞 부분 외관을 싹~ 교체했고, 콘래드와 세인트레지스 사이에 공간에 새로운 호텔 공간을 만들었더라구요.

실내는 당연히 새거 새거 냄새나고, 영국이 배경인 만큼 빅밴, 근위병 동상, 차로 유명한 영국이기에 다양한 티 잔 들이 조형물로 있구요.

해리포터 배경의 공간도 있었어요. 꼭 여기 숙박 안하더라도 구경하기 좋았던 곳 같아요. 마카오의 더위를 피해서 에어컨도 빵빵 하구요.

쉐라톤도 리모델링 끝나고 새로운 호텔로 바뀐다던데…. 럭셔리 컬랙션으로 다음에 기회되면 마카오 여행와서 숙박하고 싶은 곳이예요~!

숙소가 쉐라톤이라 어디 오갈때 같은 건물인 런더너 호텔을 들러야했어요. 포토스팟도 많고, 야경 조망도 예뻐서 투숙하지 않아도 꼭 들러볼만한 곳이었어요. 
세번째 사진 지하철 모형에서 진짜 소리도나와요🥹
근위병 교대식 꼭 보세요..!!!

런더너호텔 맞은 편 코타이스트립 근처에 베네시안.파리지앵.런더너를 한번에 오갈 수 있는 통로가 있었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실내에서 야외테라스로 통하는 공간이 있고. 그곳이 야경뷰 맛집입니다 ㅎㅎ 베네시안이나 파리지앵 내부에서도 이정표만 잘 보면서 따라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더 런더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