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최초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는 곳

투숙객들은 호텔 안에서 무려 3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스타 맛집인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더 키친'을 시작으로 화려한 샹들리에의 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 오 돔',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마카오 최초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더 에이트'에서 고급스러운 딤섬과 랍스터 등의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눈과 입 모두가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비를 가득 채운 '스탠리 호'의 보물

초호화의 내, 외관을 지녔을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스탠리 호'의 소장품인 다양한 보석류를 전시해 놓아 투숙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마카오의 필수 여행코스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1층 로비는 영화 '도둑들'의 촬영장소로도 사용되었을 만큼 화려하다. 영화 속 '태양의 눈물' 다이아몬드의 모티브가 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218캐럿의 다이아도 이 호텔만이 가진 놓칠 수 없는 진기한 볼거리이다.

여기 정말 괜찮은 호텔이에요! 
너무 올드해보여서 걱정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고,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쾌적한 숙박이였습니다. 

☑️ 객실이 워낙 많아서 체크인 시 룸 업그레이드 요청하면 보통 거의 들어주시는 것 같으니 한번 살짝 여쭤보세요!! 

어메니티는 에르메스이고 조식을 추가 비용 없이 룸에서 먹을 수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숙박이였습니다!! 

이번 마카오여행의 목적은 미슐랭3스타 맛집 더 에잇방문이였어요 😆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을 했지요. 공항밖으로 나오면 리스보아호텔 무료셔틀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저희는 애기가 있어서 그냥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이용시 짐은 하나당 HKD3불씩이고 그랜드리스보아까지는 70불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팁‼️‼️
특히 호텔앞에서 택시를 탈때 ‼️‼️‼️
꼭 미터기가 켜져있는지 확인하시고 타야합니다‼️
이번에 바가지 요금 제대로 쓸뻔 했거든요 
보통 마카오에서 타이파까지 70-80불이면 가는거리인데 300불을 달라는거예요!!! 제가 아침에70불에 왔다고 하니 한바퀴돌아서 제자리에 내려주더라구요
300불은 양반이였습니다 ..그다음차는 400불을 달라더라구요 .. 굉장히 불친절하고 제가 아침에 70에 왔는데 100불 준다고하니 그냥 내리라고하고는 다른 여행객을 태워서 떠나더라구요 .. 미터기 안켜져있으면 그냥 타지 마세요🤗

타이파 카지노 호텔 체크아웃 후 그랜드리스보아 cloak room에 짐맡기고 세나도광장 주변 관광했어요. 무료 잠보관 서비스는 1월까지만 하고 2월부터는 daily 요금 빋는다고 써있네요 침고하세요. 객실은 모르겠는데 로비와 잠깐 들른 카지노는 완전 돋대기시장 정신없고 cloak room직원들이 불친절했어요

그래드 리스보아 호텔 셔틀버스 > 
마카오 페리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 티켓은 지하층 (LG(lower ground) 1층)에서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페리티켓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음. 셔틀버스 탑승은 호텔 뒷편쪽 출발지역별 표지판을 보고 대기후 탑승~ 

그랜드 리스보아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