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살이]Man Kee Cart noodle , 홍콩에는 체짜이민도 있다고! 삼수이포 미슐렝 맛집🍜 ‘만기체짜이민’

백종원님이 다녀가신 식당인데 그 전부터 맛집이였어요! 매장이 같은 골목에 여러 개 있는데 다 같은 집입니다 ㅋㅋㅋㅋㅋ 웨이팅 있기는 한데 줄이 엄청 빨리 빠져요. 줄이 길어서 고민했는데 10분만에 제 차례라 오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어 못해도 주문 할 수 있어요. 

- 일단 면을 손가락질 한 후에 
- 원하는 토핑 3-4개를 고르면 됩니다. 
(저는 어묵볼, 계란, 닭날개 그리고 오징어를 골랐는데, 다 맛있었어요! 닭날개는 꼭 추가하세요. ) 
- 칠리 소스랑 파를 넣어줄지 물어보는데 다 넣으세요 ㅋㅋㅋㅋ 

-계산은 현금!! 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다양한 소스가 있는데 원하시는대로 넣으면 됩니다. 너무 로컬식당이라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 가격도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너무 좋았고 현지느낌나요
네시에 갔더니 웨이팅도 없었어요
추천토핑 열가지가 있어서 그거시켰더니 주문받는 이모님들 신나하셨네요
후기들보면 영어못하고 불친절하댔는데 친절하셨고 계산하시는 분은 영어도 잘하시더라구요
국물도 진하고 토핑들이 달게 양념되있는데 맛있었어요
저는 계란, 어묵, 유부튀긴거 추천하고 싶고
가족들은 돼지창자를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이번 홍콩여행가서 새로 갔던 곳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맵고 느끼하면서 맛이 없는?
그래도 가셨다면 닭날개는 꼭 추가해드세요! 
줄서고 있으면 입구에서 먼저 면부터 고른다음 토핑은 이것저것 앞에가서 가리키는 식으로 주문하고 야채는 말로 하셔야해요! 공심채는 통차이라고 부릅니다 찌아 통차이!라고 하심됩니다 주문 다 하고 계산하시고 착석하면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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