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곳
구시가지와 연결되는 다리로 산세르반도 성 끝 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리가 끝나는 두 지점에는 주변을 살필 수 있는 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시내 방향의 탑만 남아있으며 출입은 금지되고 있다. 로마 제국 시기에 건설된 다리로 타호 강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휴식공간과 포토 스폿으로 이용되는 장소
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는 타호강에서는 간단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다리에서 바라보는 톨레도 시내의 경치를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