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4256montessori.blogspot.com/
작은 성당을 유명하게 만든 그림
마드리드 인근 도시인 톨레도의 산토 토메 성당에는 성당을 유명하게 만든 그림이 있다. 세계 3대 성화 중 하나이며, 독특한 화풍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그리스 출신의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가 그린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라는 작품이 그것이다.
출처 maravillasdeespana.blogspot.com/2013/12/toledoalgunas-de-sus-bellas-iglesias.html
상반된 모습의 내·외관을 볼 수 있는 성당
스페인의 옛 수도였던 톨레도는 서고트족 교회, 고딕 카톨릭, 이슬람 등의 사회 문화와 종교가 공존했던 곳으로 현재도 그 모습을 간직한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이곳 역시 이슬람 풍의 그리스도교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외관은 옅은 색의 벽돌로, 내부는 금으로 장식되어 있어 상반된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