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구경과 함께 즐기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최대 규모의 전통 민속 마을. 마을의 규모가 커 여러 골짜기를 따라 7코스의 탐방로가 구성되어 있다.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만큼 초가집, 기와집이 늘어선 마을 풍경은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마을 내에서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곤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문화관에서는 각종 유물, 마을의 생성 과정 등에 관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양동 마을을 안내하는 무료 해설도 운영하니 관심이 있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