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53d6948-ca03-49b7-a317-acb800ebd13b
보물 제66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석빙고 중 최고의 걸작
반달 모양의 궁궐 터 '반월성' 안에 만들어진, 조선시대 얼음 보관소. 조선 영조 시기에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에 남은 석빙고 중 가장 온전한 형태이며 뛰어난 기법으로 만들어져 보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 약 1,000여 개의 돌을 쌓아올려 정교하게 만들었고, 세 개의 환풍구와 경사진 바닥의 배수로를 통해 내부 온도를 조절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