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워크

바다 옆 조성된 가로수 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원으로, 해 질 무렵 노을이 지는 하늘과 바다 경치가 아름다워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데이트 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다. 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I ♥ PUERTO PRINCESA' 조형물을 배경으로 여행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저녁이 되면 ‘베이워크 야시장’이 열려 각종 해산물 요리와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대형 트리가 설치되고, 댄스 경연 대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니, 한여름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일정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