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komasanotabinikki/e/c024e23812870e94c9cf4eda9077cff9
병을 고쳐주는 '금백용왕'을 모시고 있는 곳
키후네 성에서는 금백용왕이라고 하는 뱀신을 5대째 모시고 있다. 금백용왕을 만진 후 아픈 부위에 손을 대면 병이 낫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준다는 속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키후네 성에 있는 3층 규모의 천수각은 벳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3층에 있는 보행로를 통해 벳푸만과 벳푸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