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imuratrek/e/bdaf35beaa3134ee9139bcd5ba95214d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광경
다치바나 만의 마그마에서 생긴 가스와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섞여 생성된 온천. 약 30군데의 지열 지대에서 솟구치는 수증기들이 마치 지옥을 연상케하여 이름 지어졌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둘러보기 좋고, 곳곳에서 내뿜는 고온의 온천수와 보글보글 물이 끓어오르는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좋다.
출처 blogs.yahoo.co.jp/vehikun/65502287.html
온천의 증기를 이용한 여러 체험
유황 온천수로 삶은 달걀과 새콤달달한 레모네이드를 함께 맛보는 것이 이곳의 묘미이다. 간단히 배를 채웠다면, 지열로 발과 다리를 찜찔할 수 있는 쉼터와 체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에도 시대에 천주교 신자들이 희생된 곳으로 성지 순례 길과 순교 기념비 등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