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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낫고 지혜를 얻게 해준다는 '고신규 동상'
현재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신사로,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어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합격을 기원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기도와 합격 부적 구입을 위해 모인다. 머리를 만지면 병이 낫고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 황소 동상 '고신규'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
6,000그루의 매화나무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봄 풍경
매년 봄이 되면 경내 심어진 6,000그루의 매화 나무가 만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월 입춘 전 콩을 뿌리며 악운을 쫓고 행운을 부르는 '세쓰분'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