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조용하게 온천을 즐기기 좋은 곳

이 료칸 내에는 1개의 노천탕과 2개의 옥내탕이 마련되어 있으며, 3개의 탕 모두 함께 온 일행끼리만 사용할 수도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기기 좋다.

이 료칸에서는 다른 료칸들과는 다르게 여성 투숙객들의 취향에 맞게 유카타 디자인을 직접 선택해 입을 수 있으며, 하루에 선착순으로 8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 자전거를 타고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기도 좋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깔끔해진 료칸

객실은 총 7개로, 일본식 다다미룸 5개와 침대가 갖춰진 2개의 양실 트윈룸으로 투숙객들은 복잡하지 않게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인분들 친절하시고 상세하게 설명된 한국어 안내지를 주셔서 편함
유카타 원하는 디자인 골라 입을수 있음
되게 오래된 일본 가옥 느낌인데 굉장히 깔끔하고 내부에 곰팡이나 거미줄 하나 없음
샤워장은 공용인데 불편함 하나 없고 시설이 좋음
자전거를 빌려줘서 주변 관광하기 쾌적함
그리고 온천이 너무 좋음 비어있을때 알아서 들어가는건데 애초에 숙박인원이 많지 않으니 박터지는거 없이 편히 입욕 가능함
조식은 굉장히 맛있고 양이 푸짐함

너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일본 시골마을의 낭만을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인 부부께서 안내도 잘 해주셔서 완벽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저녁 가이세키가 없는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자전거를 빌려 주변 마트에서 컵라면이나 즉석식품 등 사와서 드세요! 저는 친구랑 컵라면과 맥주를 사와서 온천하고 먹었습니다.

또한 밤 9시인가 10시쯤 대문을 잠군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시골이라 오후 7시부턴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노천탕은 밤 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욕하기에 최고였습니다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온천욕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같이 묵는 분들을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만 방음이 좀 안 좋았습니다. 옆 방 분들이 크게 이야기하면 다 들리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저랑 제 친구는 귀가 예민하지않아서 편히 잘 쉬었습니다! 또한 방 안에 샤워실이 없습니다! 공용 샤워실을 써야하는데 이게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랑 제 친구는 같이 묵는 사람들과 마주친 적 없이 잘 씻고 나왔습니다.

아침 조식으로 일본 가정식 벤또를 챙겨주셨습니다. 후기에서는 간이 삼삼하여 맛있다고 보았는데 저는 나물반찬과 가라아게는 정말 맛있었는데 그 외의 반찬은 짜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예쁜 경치보며 먹는 아침밥은 잊을 수 없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방도 일본의 호텔방보다 크고 유카타도 빌려주시고 저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간다면 정말 또 가고싶은 료칸 중 하나입니다!

산소우 타나카 료칸. 짝짝짝 칭찬해 ^^ 😀
너무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장소입니다.
진짜 진짜 좋았던 온천장이에요.
온천장 ♨️ 이쁘고 환상적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료칸에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시스템이 있답니다.
선착순 5명까지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유후인 주변을 산책하는것도 최고였어요.
아~ 참!
아침에 먹었던 도시락도 아주 맛나요.
아주 간단한 식사지만 적당한 양에다 앙증맞은 내용물이
이쁘기까지 했지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료칸답게 깨끗하고 아주 조용해서
연인끼리, 부부끼리 여행하기 좋았던 온천 ♨️ 이였습니다.

주인장인 친절하세요. 온천이 실내 2, 실외1있어요. 두군데 다했는데 따뜻하고 물도 매끄럽고 깨끗해요.  숙소가 일본식 건물이라 운치가 있고 생각보다 넓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터미널 쪽에 있는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해야 돼요 아니면 터미널 다시 나가야합니다. 그게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