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푸른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총 10개의 객실만을 보유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체크인이 편리하고, 각종 문의 사항들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전용 노천탕도 딸려 있어 가족들과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기기도 좋다.

가족탕, 대욕장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가족탕의 경우 1팀당 최대 5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넉넉한 크기로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욕장에는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특히 노천탕의 크기가 더 크고 분위기가 좋아 인기 만점이다. 무엇보다도, 두 곳 모두 신축다운 청결함으로 호평받는다.

이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는 맛과 서비스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레스토랑의 좌석마다 벽과 커튼으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애피타이저인 모둠회부터 고베산 와규, 크림브륄레까지 알찬 코스로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음식 하나하나 한국인 직원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무료/예약 필요: Contact us in advance to arrange  the shuttle service.

정말 맛있었던 가이세키 + 조식 부터
엄청난 서비스 + 한국인 직원까지!!
또 가고 싶은 료칸이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방에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살짝 불편했지만
온천에서 편하게 목욕하고 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송영버스도 있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과 한국어 가능한 직원 분들이 계서서
정말 잘 묵고 갔어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travel_hunji/223149913841

요약 : 픽업서비스 있어서 편하구요! 직원분들이 한국말 잘하십니다!! 음식도 괜춘함!!

1. 예약하면 메일로 메세지 날아와서 픽업차도 미리 예약가능해용
2. 체크인하면서 석식시간 가족탕 시간 고를 수 있어용
3. 석식은 코스요리로 나오구요 조식은 일본식 가정식 느낌으로 예쁘게 잘나와용 맛은 다 맛있었음!
4. 대중탕은 노천도 있고 실내탕도 있어유 눈오고 춥워서 노천은 못썻는데 아쉽🥲
5. 직원분들 모두 엄청엄청 친절하시구요 료칸 처음 이용해보는데 만족했습니댜😊

일본에서 료칸을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유후인역에서 숙소까지 차로 5-10분 정도 걸리는데 무료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편했어요 !
짐도 다 들어주시고 숙소까지 가져다 주시고 ,,,🥹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차로 도착하면 직원분들께서 나와계셔서 친절히 인사하면서 맞이해주셨습니다 ❤️
가족탕 서비스도 신청하고 석식, 조식 다 맛있었네요 🥰 디저트까지 준비해주십니다 🍮
특히,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하는데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
하루만 있는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친구들이랑 1박 지냈는데 다들 후쿠오카 여행 중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었어요 ㅋㅋ 일본인 직원분들도 영어랑 짧은 일본어로 말하니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구, 알아듣기 쉽게 한국어도 섞어서 얘기해주셨어요. 소통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후 5시반쯤 늦게 체크인하니 가이세키는 7시반, 개인탕은 9시밖에 안남아있었어요. 개인탕 시간이 조금 짧았어요 ㅠ 다음엔 개인탕 딸려있는 객실로 올거에용!!
대욕장은 저는 못가봤지만 친구들이 야외욕장도 있고 아침에 갔다가 조식 먹으니 정말 좋다고 했어요.
저는 아침에 긴린코 호수 물안개 보러 갔는데 6시반쯤 출발하니 조금 무서웠지만 몇분만 걷다보면 다른 사람도 보여서 괜찮았어요. 호수도 가깝고 좋았습니다.
6시20분 출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호수에서 더 있고싶었는데 7시반에 조식신청해둔터라 사진만 호다닥 찍고 갔답니다. 다시 갈땐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들었어요..^^

가이세키 조식도 몇개는 제입맛엔 읭스러웠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났습니다. 내부는 잘때 히터 건조해서 끄고잤더니 아침에 좀 많이 추웠어요. 겨울엔 키고 자세요 ㅎㅎ

그리고 갈때 픽업을 예약했는데 버스를 타고가서 버스터미널에서 내렸는데, 유후인 역 앞쪽에 계셔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ㅠㅠ 유심이라 전화도 못드리고.. 비오는데 서계시게 해서 넘 죄송했어요. 세이코엔 적혀있는 종이 들고 계신 분 찾으세요!!

학생이라 너무 큰 돈을 쓸 수 없어서 1인 15만원대인 여기로 택했는데, 다음에도 꼭 오고싶은 숙소입니다. 추천!!

유후인 료칸 세이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