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후쿠오카 브런치 카페 '빌즈(bills)' 팬케이크 솔직후기

후쿠오카 맛집 빌즈 - 브런치 카페!

후쿠오카 맛집 추천, 빌즈 ; 러블리 브런치 ღ

후쿠오카 빌즈(bills) 최강 팬케이크

일본 맵코드

분위기 좋아요 (어두워지면 테이블마다 등도 놔주세요 .)음료맛도 평타이상은 하고요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아요 . 테이블 간격도 좁진않아서 좋아요 . 브런치나 팬케이크 종류도 많아서 그런지 테이블에 후추랑 소금이 있는데 동반자가 소금을 설탕으로 착각하고 아메리카노에 넣었어요 ㅋㅋㅋ 주의하세요 설탕아닙니다🤣

팬케익이 진짜 퐁신퐁신~ 부드럽고 맛있어요~
가격이 올라서.. 팬케익 1900엔(2023년 6월)
과일모듬 1200엔, 더치커피 600엔
아침식사로 비싼집 왔다며 같이 간 일행이 화난 티를 내서.. 좀.. 그랬지만~ 맛있게 먹으며 기분이 풀린듯 하고..ㅎㅎㅎ 전 분위기도 직원들의 친절도~ 음식 맛도 참 좋았습니다^^

나카스 수상버스 승강장 근처에요. 맛있는 팬케이크 먹고 싶어서 검색해 뒀는데 수상버스 타고 투어하다 간판을 발견~ 내리자마자 갔네요. 12시 이전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관광객들도 현지인도 많았습니다. 나카스 강이 내다 보이는 리버뷰라 야경도 멋질 것 같아요. 밤에 가시는 것도 추천해요. 일본식 카레를 못 먹어서 전 팬케이크, 딸은 카레를 먹었는데 플레이팅도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나카스 가시면 들러보세요~ 

다른 브런치 가게들은 대부분 10시 이후에 오픈하는데 빌즈는 8시 30분 오픈으로 일찍 하는 편이어서 좋았어요
음식 맛은 솔직히 그냥 그렇지만 분위기가 좋고 강가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광객이면 한 번 쯤 가볼만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