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후쿠오카 텐진 맛집 신신라멘 본점 일본 3대 라멘 메뉴 후기

후쿠오카 3대 라멘 신신라멘 텐진본점 방문 후기

D+2(3). 신신라멘 텐진본점, 타케토라(Taketora), 그리고 토리키조쿠!

일본 맵코드

첫번째 사진은 덴진역 맞은편에 있는 오므라이스 집인데 자판기계산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세번째 고등어 초밥은 제가 먹은 고등어 초밥중 가장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했답니다. 이집도 덴진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그리고 라멘은 하카라 라멘 신신 덴진 본점 가서 맛계란 라면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만큼 진한국물은 아니었지만 면이 진짜 맛있었어요.

일본은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명소였어요. 차분한 분위기 친절한 사람들 지나갈때 나는 밥냄새까지 좋았습니다. 쇼핑도 너무 잘했고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해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어요

줄이 진짜 ㄹㅈㄷ 
옆에 신사?까지 빙 둘러서 줄 서있어요
현지분들이 많았고 1시간 30분 정도 웨이팅 한 듯ㅜ
근데 맛있으니까 갠차나요 🤤
저는 혼자 가서 메뉴 하나만 시켰는데
다음엔 여러 명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덴진역 근처입니다.

11시 오픈인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었어요.
일본인 친구가 추천해 준 만큼 로컬들에게도 
인정받는 라멘집입니다 :)

이치란 라멘은 일본 전역에 있으니, 로컬 라멘집으로 가신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한국어 메뉴판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아요~

이치란라멘보다 현지인이 더 좋아하는 집이라고 
해서 본점 찾아갔어요! 본점은 브레이크 시간 없이 운영되는데 다른 체인점은 브레이크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시기 전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지인도 정말 많고 관광객도 꽤 있었습니다. 
가게 자체가 크지않아서 저는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메뉴와 주류 정도만 적혀있고 추가토핑 
메뉴는 한국어로 적혀있지 않았어요. 
기본인 신신라멘, 아주 매운 짬뽕, 절반사이즈 
볶음밥, 하이볼 주문했어요. 신신라멘은 엄청 
구수하고 돼지 냄새 안나고 맛있었어요. 
짬뽕은 한국어 메뉴판에 ‘아주 매운’ 이라고 
적혀있지만 신라면 정도 혹은 그 이하의 
매운 맛이였고요. 신신라멘보다 좀 더 짰어요.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은 굉장히 짜게 느끼실 것 
같아요. 한국 중국집에서 먹는 그런 맵고 칼칼한 
짬뽕맛은 아니고 아마 라멘육수에 매운양념을 
더 첨가한 것 같아요. 볶음밥은 불 맛이 나면서 
간이 삼삼해서 좋았어요. 라멘이 간이 센 편이라 
둘이 같이 먹으면 덜 짜니깐 좋더라고요!
하이볼은 그냥그냥 그런 맛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하카타 라멘 신신 텐진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