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아늑한 분위기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의 사찰. 백제 시대에 창건되었으나 현재의 모습은 조선 시대에 완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피해를 당하지 않아 '대웅보전', '심검당'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조선 시대 건축물이 여러 채 남아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연못, 사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안양루' 등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봄이면 분홍빚 벚꽃이 사방에 물드는 꽃놀이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연둣빛의 청벚꽃도 피어나 아름다움을 더한다.
출처 blog.naver.com/seosan_city/221935553944
청벚꽃
개화 시기 : 4월 하순
절정 : 4월 하순 - 5월 초순
왕벚꽃
개화 시기 : 4월 하순
절정 : 4월 하순 - 5월 초순
겹벚꽃
개화 시기 : 4월 하순
절정 : 4월 하순 - 5월 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