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allinone21/222036867015
다양한 명소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만대항'에서 시작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이어진 10.2km의 트레킹 코스. 바다를 따라 길이 조성되어 있어 파도 소리를 감상하며 한적하게 걷기 좋다. 걷기 편한 목재 산책로부터 모래사장, 산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삼형제 바위', '용난굴', '여섬' 등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둘러보기 좋다. 코스 중 일부 구간은 밀물 때 길이 막히지만, 우회해서 갈 수 있는 코스가 잘 안내되어 있어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