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bed9ef8a-32cb-49a2-83a1-2dace1d19900
낮에는 갯벌 체험을, 밤에는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
약 1.5km 길이의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의 해변.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한 편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딱이다. 썰물 때에 드러난 갯벌에서는 맛조개, 백합 등을 직접 잡아 맛볼 수 있으며, 한편에 자리한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바다를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