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88f6e01-1ca3-4714-8ec6-d844bdfaec58
갯벌 체험과 캠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서
과거 고기 잡던 어막이 많아서 '막동이'라고 불리던 해수욕장으로, 인근 '만리포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이곳에도 여행객이 많아져 '천리포'로 불리게 되었다. 수심이 깊지 않은 데다 물이 깨끗하고 온도가 높아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해변 앞 차박 캠핑이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바다 가까이 떠 있는 '닭섬'은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어 특별한 장면을 볼 수 있고, 바다 위로 지는 저녁노을이 매우 아름다워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