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paransnow/221002895802
한적하게 걸으며 힐링하기 좋은 길
'볏가리 마을'부터 '새섬 리조트'까지 이어진 9.5km의 트레킹 코스. 평탄한 마을 길에서 시작해 숲이 우거진 '국사봉'을 지나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한 '상여 바위', '밤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시골 마을, 바다, 숲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하기 좋다. 단, 구멍 사이로 바다와 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소코뚜레 바위'는 현재 무너져 볼 수 없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