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보트
'오동도' 입구 동백 열차 매표소 옆에서 탑승하는 모터보트. 오동도 입구에서 동방파제까지 가는 1코스, 오동도를 일주하는 2코스, '거북선 대교'를 거쳐 오동도를 둘러보는 3코스, 거북선 대교부터 '양암 등대'를 거쳐 오동도를 투어하는 4코스가 있다. 보트에 탑승하면 오동도의 기암절벽, 관광 포인트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오동도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병풍 바위', '용굴', '지붕 바위', '거북이 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오동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일행끼리만 이용하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