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oystour/221981463249
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보내는 향기로운 시간
작은 호수 주변으로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심어진 공원. 5 - 6월이 되면 빨간 장미부터 노란 장미, 분홍색 장미까지 다양한 장미가 만개해 공원을 가득 메우기 시작한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장미꽃밭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호수 위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마치 호수 위에 달이 뜬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공원 내에 지압길, 벤치, 놀이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를 즐기며 쉬어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