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래로 짜릿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자산 공원'과 '돌산 공원'을 잇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하늘 위에서 푸른 바다와 여수 시내는 물론, '거북선 대교', '돌산 대교', '장군도', '하멜 전시관'까지 내려다 볼 수 있어 인기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모래알 같은 바다를, 해가 지면 낭만적인 노을과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크리스털 캐빈은 일반 캐빈과는 달리 바닥을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 발밑으로 바다가 펼쳐진 스릴감을 선사해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여수 해상 케이블 카 돌산 탑승장' 또는 '여수 해상 케이블 카 자산 탑승장' 두 곳 중 일정에 맞는 곳을 선택해 탑승하면 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