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해안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뛰어난 전망을 보유한 곳
높이 약 60m, 길이 약 450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보유한 다리. '돌산도'와 육지를 이어주고 있다. '거북선 대교'와 함께 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50가지의 오색찬란한 조명이 다리를 감싸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돌산 공원', '여수 해상 케이블 카' 등이 다리를 감상하기 좋은 주요 뷰 포인트이고, 다리를 도보로 걸어 이용할 경우 여수 도심과 해안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단, 현재 다리 보수 공사를 진행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