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BioKuL8Aq3z/
높이 67m에서 감상하는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경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드넓은 조망과 탁 트인 남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원래 시멘트 저장 창고였던 건물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이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67m 높이에 자리한 전망대에 오르면 통유리창을 통해 여수 시내, 남해 바다, '오동도'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카페를 운영해 간단한 음료와 간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고, 풍경을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개방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