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나무로 가득한 언덕에 자리한 도심 공원으로, 필리핀 독립운동가이자 국가 영웅 '호세 리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약 4,800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피크닉 테이블,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언덕에서는 '콜롬비아 센터' 등 고층 건물이 어우러진 탁 트인 도시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일몰 및 야경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