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전과 후로 여행자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브뤼셀 공항의 맛집들. 어떤 맛집들이 있는지, 무슨 메뉴를 판매하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보안 검색 전과 후, 입국장인지 출국장인지에 따라 위치별로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입국장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자바 커피 바
브뤼셀에 입국해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페. 건과일이 잔뜩 얹힌 생크림 케이크와 간단하게 한 끼 하기 좋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한다. 그 외에도 와플이나 쿠키, 도넛 등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와 함께 디저트 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p=2
프랜차이즈 버거 전문점
퀵
가게 이름과 딱 맞게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두툼한 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 치즈를 쌓아올린 버거 메뉴가 메인으로 판매된다. 프렌치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p=2
출국장 (보안 검색 전)
깔끔한 포장 음식 판매점
엑스키
샌드위치와 샐러드, 손질된 과일 등을 판매하는 매장. 머핀과 타르트,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와 과일 주스와 커피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p=2
따뜻한 즉석조리 음식점
벨 앤 벨제
스테이크와 생선 요리, 비프스튜 등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이 제공되는 곳. 방금 조리된 따뜻한 식사를 원한다면 방문해보자. 스텔라, 호가든, 레페 등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더해 브뤼셀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겨보자.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p=1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출국 홀에 위치한 식음료 매장 중 유일하게 24시간 영업하는 카페. 세계적인 카페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음료 메뉴를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때우기 좋다.
출처 media.brusselsairport.be/bruweb/teaser/0001/19/thumb_18782_teaser_big.jpeg
출국장 (보안 검색 후)
A 터미널, 즉석조리 레스토랑
벨고라마
스테이크와 버거, 구운 생선 요리 등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포장된 음식이 아닌 바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다. 식사 메뉴는 물론, 와플이나 파이, 토스트 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도 마련되어 있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p=2
A 터미널, 오픈 맥주 바
비어스 앤 치어스
A 터미널 면세 구역 중앙에 위치한 바. 오픈된 형식의 바에서 신선한 맥주를 잔에 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스텔라와 호가든, 레페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매하며, 특히 루비, 로얄, 블론드 브롱 등 총 4가지의 레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
A 터미널, 레페 맥주 바
레페 바
레페 맥주병이 가득 전시된 외관이 눈에 띄는 곳. 샐러드와 파니니, 그 외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판매한다. 비행기 출발시간까지 여유가 있다면 브뤼셀에서의 마지막 맥주 한 잔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보자.
출처 facebook.com/brusselsairport/photos/a.154701434573496/2692721424104805/?type=3&theater
B 터미널, 즉석조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햄버거와 미트볼, 프렌치 프라이 등을 판매하는 곳. 따뜻한 커피는 물론, 각종 음료와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행기 탑승하기 전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잠시나마 피곤을 떨쳐내보자.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
B 터미널, 포장 음식 판매점
그랩앤플라이
식당이라기보다는 매점에 가까운 형태의 음식점. 샌드위치나 샐러드, 각종 음료 등 포장된 식음료를 주로 판매한다. 그 밖에도 워머에서 데워진 조각 피자나 와플, 도넛 등을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다.
출처 brusselsairport.be/en/passengers/at-the-airport/bars-restaurants
브뤼셀 국제공항 맛집 모아보기
- 자바 커피 바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퀵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엑스키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벨 앤 벨제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스타벅스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벨고라마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비어스 앤 치어스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레페 바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비스트로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
- 그랩앤플라이 브뤼셀 공항 점음식점브뤼셀(브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