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공항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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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brusselsairport/photos/a.154701434573496/2692721647438116/?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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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전과 후로 여행자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브뤼셀 공항의 맛집들. 어떤 맛집들이 있는지, 무슨 메뉴를 판매하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보안 검색 전과 후, 입국장인지 출국장인지에 따라 위치별로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입국장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자바 커피 바
브뤼셀에 입국해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페. 건과일이 잔뜩 얹힌 생크림 케이크와 간단하게 한 끼 하기 좋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한다. 그 외에도 와플이나 쿠키, 도넛 등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와 함께 디저트 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프랜차이즈 버거 전문점
가게 이름과 딱 맞게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두툼한 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 치즈를 쌓아올린 버거 메뉴가 메인으로 판매된다. 프렌치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출국장 (보안 검색 전)
깔끔한 포장 음식 판매점
엑스키
샌드위치와 샐러드, 손질된 과일 등을 판매하는 매장. 머핀과 타르트,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와 과일 주스와 커피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따뜻한 즉석조리 음식점
벨 앤 벨제
스테이크와 생선 요리, 비프스튜 등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이 제공되는 곳. 방금 조리된 따뜻한 식사를 원한다면 방문해보자. 스텔라, 호가든, 레페 등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더해 브뤼셀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겨보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출국 홀에 위치한 식음료 매장 중 유일하게 24시간 영업하는 카페. 세계적인 카페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음료 메뉴를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때우기 좋다.
출국장 (보안 검색 후)
A 터미널, 즉석조리 레스토랑
벨고라마
스테이크와 버거, 구운 생선 요리 등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포장된 음식이 아닌 바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다. 식사 메뉴는 물론, 와플이나 파이, 토스트 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도 마련되어 있다.
A 터미널, 오픈 맥주 바
비어스 앤 치어스
A 터미널 면세 구역 중앙에 위치한 바. 오픈된 형식의 바에서 신선한 맥주를 잔에 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스텔라와 호가든, 레페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매하며, 특히 루비, 로얄, 블론드 브롱 등 총 4가지의 레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A 터미널, 레페 맥주 바
레페 바
레페 맥주병이 가득 전시된 외관이 눈에 띄는 곳. 샐러드와 파니니, 그 외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판매한다. 비행기 출발시간까지 여유가 있다면 브뤼셀에서의 마지막 맥주 한 잔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보자.
B 터미널, 즉석조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햄버거와 미트볼, 프렌치 프라이 등을 판매하는 곳. 따뜻한 커피는 물론, 각종 음료와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행기 탑승하기 전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잠시나마 피곤을 떨쳐내보자.
B 터미널, 포장 음식 판매점
그랩앤플라이
식당이라기보다는 매점에 가까운 형태의 음식점. 샌드위치나 샐러드, 각종 음료 등 포장된 식음료를 주로 판매한다. 그 밖에도 워머에서 데워진 조각 피자나 와플, 도넛 등을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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