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n.wikipedia.org/wiki/File:Leuven,_St._Peterskerk_003.JPG
성당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예술 작품
986년 로마네스크 양식의 목조 건물로 지어진 성당으로, 화재로 인해 15세기 재건축 과정을 거쳐 석조 건물의 고딕 양식 성당으로 탈바꿈했다. 본래 170m 높이의 종탑이 지어질 계획이었지만, 불안정한 지반으로 인해 건축이 중단되어 현재까지도 미완성된 상태로 남아 있다. 성당 외부에 자리한 금빛 인형이 울리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디에릭 보우츠'의 '최후의 만찬' 등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