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장식된 성당의 내부
여러 번의 재건 과정을 거쳐 16세기 완공된 고딕 양식의 성당.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벨기에 왕가의 결혼식과 장례식 등 중요 행사가 거행되기도 하는 곳으로,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내부와 새하얀 외관을 갖추고 있다. 기둥을 가득 채운 조각상과 화려한 무늬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창문,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_Michael_and_Gudula_Maes-chapel_3.jpg
설교단
벨기에 조각가 '밴드릭 프란스 베르부르겐'이 제작한 17세기 바로크식 설교단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sMichel-Gudule-Bruxelles-Orgue.jpg
파이프 오르간
약 4,000여 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대형 오르간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ruxels_April_2012-11a.jpg
스테인드글라스
16 · 17 · 19세기에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th%C3%A9drale_Saints-Michel-et-Gudule_de_Bruxelles_-_chaire.JPG
성가대석
17세기에 지어진 후 20세기 복원된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